귀주성 흥의시의 만봉림에는 사람을 도취시키는 장소인 봉산골짜기가 있다.이곳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독특한 인문적 분위기가 있어 사람들로 하여금 잊지 못하게 하는 관광 명승지이다.

산골짜기는 만봉림의 핵심구역에 위치하여있으며 주위가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들로 둘러싸여있어 경치가 웅장하고 아름답다.먼 곳의 산골짜기는 녹음이 우거지고 안개가 감돌고있으며 공기가 청신하여 마치 선경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오솔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만봉림의 기암괴산을 감상할 수 있다.춘삼월, 산들바람이 살랑살랑 불면 당신은 산봉우리와 골짜기 앞에 있는 찬란한 유채꽃 사이를 혼자서 거닐수 있다.한눈에 바라보니 대지는 마치 금빛 융단을 깔아놓은듯 하늘가에 뻗어 푸른 하늘 흰구름과 이어져있다.유채꽃향기는 해빛온도의 달콤한 향기와 함께 은은히 피어올라 가슴속에 깊이 스며든다.숨 쉴 때마다 봄을 포옹하는 것 같아 반갑다.들판에서 꿀벌들이 분주히 그속을 누비며 경쾌한 노래를 흥얼거리며이 꽃에서 저 꽃으로 날아다니며 봄의 달콤함을 채집하는것을 볼수 있다.촉촉하고 축축한 진흙을 밟으며 자연에 제대로 다가가다.

자연경치외에도 산봉우리와 골짜기에는 풍부한 인문환경이 있다.이곳은 부이족의 집단 거주지로 많은 부이족 전통 마을과 문화 습속이 남아 있다.관광객들은 인근 마을에서 부이족의 전통 민가를 방문하고 그들의 생활 방식과 전통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또한 부이바대완, 절육, 츠바 등 부이족의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산봉우리와 골짜기에서 많은 재미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여행객은 도보, 자전거, 등산을 선택할 수 있다.문화체험을 좋아하는 관광객들은 부이족의 전통 축제와 축제에 참가해 짙은 민족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한마디로 산골짜기는 매력적인 곳으로서 자연풍경이든 인문경관이든, 야외활동이든 문화체험이든 모두 당신의 요구를 만족시킬수 있다.만약 산봉우리와 산골짜기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자연과 인문의 융합을 맛본다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놓을수 있을것이다.